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이 삼성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박학규를 접견했다. (출처: VNA) |
11월 1일 저녁, 베트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는 삼성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박하르규(Park Hark Kyu)를 접견하고, 2021년 12월 베트남 국회 고위대표단의 공식 방한 이후 박하르규(Park Hark Kyu)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장인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는 삼성그룹이 2023년 1~9월 동안 매출 480억 달러, 수출 약 42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대비 65%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이는 베트남의 수출입 활동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입니다.
국회의장은 삼성그룹이 베트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하고, 경제 구조조정에 기여하며,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지원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베트남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베트남과 대한민국이 2022년 12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여 양자 협력의 탄탄한 발전을 위한 기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30년이 넘는 수교 이후 양국 간 정치적 신뢰는 꾸준히 강화되어 왔으며, 특히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인적 교류 분야에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2023년 6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포괄적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당시 삼성전자 그룹 회장이 베트남 지원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동반하겠다는 약속을 환영하며,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한국 기업과 삼성그룹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 사회의 투자, 생산 및 사업 활동을 위한 유리한 법적 통로를 만들고 이를 지지하며 이를 위해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삼성그룹이 베트남에서 효과적이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투자 및 사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동반할 것입니다.
삼성그룹 재무총괄 박학규 사장은 최근 베트남의 성장 성과에 대한 인상을 밝히며, 어려운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당의 리더십, 국회의 지원, 정부의 과감한 관리로 베트남은 2023년에 5%~5.5%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학규 씨는 또한 삼성의 최근 사업 상황을 소개하고, 삼성이 최근에 어려움과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 베트남의 사업 환경과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학규 사장은 베트남 국회와 국회의장께서도 회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양측의 이익을 위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앞으로도 최근 몇 년간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좋은 협력 성과를 이어가며 삼성은 항상 베트남의 경제, 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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