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강의 전차" M2020 전차를 운전하는 김정은의 클로즈업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38분(GMT+7)
북한 언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감독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M2020 전차를 직접 운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차"라고 칭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수요일 신형 주력전차의 첫 시범 비행에서 공격력을 성공적으로 과시한 데 대해 "큰 만족"을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이번 훈련은 전차 승무원들의 전투 능력을 시험하고 다양한 전술 임무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월 13일 북한이 개발한 최신 주력전차인 M2020을 직접 시운전하고 있다. 사진: KCNA.
"최악의 전투 상황을 신속히 극복한 중전차들은 강력한 타격으로 여러 목표를 동시에 공격하고, 높은 기동성으로 견고한 방어선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군사 훈련에 참가한 것입니다. 지난주 김 위원장은 북한군의 포병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군의 신형 전차의 공격력과 기동성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세계 최강의 전차"라고 칭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M2020 전차는 북한이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처음 선보였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관측통들에 따르면, M2020은 3세대 주력전차에 장착된 장갑과 동등한 수준의 복합 장갑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전차의 주포는 러시아제 2A46 125mm 포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차포와 철갑탄을 포함한 다양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전차를 시찰한 것은 서울과 워싱턴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력 강화를 위해 연례 "프리덤 실드"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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