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수여식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부이 탄 선 외교부 장관은 현지 주재 베트남 대사, 상주 대표, 총영사로 임명된 관계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장관은 이는 당위원회와 외교부 지도부가 해당 관계자들의 역량과 업무 경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각 공무원에게 구체적인 업무를 할당하며, 해외 베트남 대표 기관의 신임 대표들에게 정치 , 경제, 문화·사회, 시민 보호 등 모든 측면에서 양국 지역 및 기업 간 협력 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당부했습니다. 업계 전체가 제13차 당대회 결의에 따라 외교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업계를 포괄적이고 현대적이며 강력하게 건설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장관은 신임 대표 기관장들이 각자의 역량과 강점을 발휘하고, 소속 부서를 단결시켜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자원 유치, 국가 발전, 조국 수호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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