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전, 김선현 콘노이 지역에서 임업사업관리위원회( 농업 농촌개발부)는 닌빈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한국 정부(한국임업진흥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 숲의 복원 및 지속 가능한 관리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조림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선군 농업농촌개발국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산림조림계약자인 베트남 한인회 회원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한국산림청 장관은 닌빈성 인민위원회가 이 의미 있는 나무 심기 행사를 기획한 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장관은 맹그로브 숲이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인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최적의 자연적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맹그로브 숲은 거대한 탄소 흡수원일 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의 번식지로서 자연재해, 폭풍, 홍수로부터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합니다.
따라서 2020년부터 한국 산림청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지속가능한 관리 사업 시행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 , 환경,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 동시에 베트남과 함께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사업관리원장은 베트남에 대한 지원에 대해 장관님과 한국 산림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본 사업은 250헥타르의 조림과 80헥타르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모든 법적 절차, 부지 및 기타 필요한 조건을 완료했습니다. 당사자들의 결의, 후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본 사업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높은 효율성을 달성할 것입니다."
그 직후 한국산림청 장관은 베트남 한인회 대표단과 많은 회원들과 함께 김선군 콘노이 충적지에 수백 그루의 소네라티아 나무를 심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홍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지속 가능한 관리(KFS) 프로젝트는 한국 정부에서 한국 산림청을 통해 총 439만 2천 달러(약 940억 VND)의 투자를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 한국의 비환급 원조자본은 379만 2천 달러이고, 베트남의 상대자본은 60만 달러입니다. 시행 기간은 사업 준비 기간을 포함하여 5년(2020년부터 2024년까지)입니다. 시행 장소: 남딘성 쑤언투이 국립공원 및 닌빈성 낌썬현
응우옌 루 - 안 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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