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정오, 호치민시 교육훈련부 장관인 호 탄 민 씨는 오늘 아침 응시자 LQ(호치민시 빈찬구에 거주하는 한투옌 고등학교 학생)가 시험장인 푸뉴언 고등학교(푸뉴언구)로 가는 도중 차가 고장났다고 알렸습니다.
시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시험장이 10km 이상이나 멀다는 것을 깨달은 수험생은 예상치 못한 해결책을 생각해 냈습니다. 바로 빈탄군 빈록 고등학교에 가서 시험을 치르고 싶다고 요청한 것입니다.
이 "특이한" 상황은 빈록 고등학교 시험 현장에서 호치민시 고등학교 졸업 시험 운영위원회에 보고되어 의견을 구했습니다.
호치민시 교육훈련국은 응시자 정보를 확인한 직후, 해당 응시자가 빈록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비 시험실을 마련하고, 기록을 작성하여 채점위원회에 제출하여 처리했습니다.

6월 27일 오전 호치민시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 (일러스트 사진)
6월 27일 오전 시험에서 호치민시 1조 선택과목에는 97,050명의 응시자가 응시했고, 384명의 응시자가 결석하여 응시율은 99.6%였습니다. 2조 선택과목에는 95,492명의 응시자가 응시했고, 152명의 응시자가 결석하여 응시율은 99.84%였습니다.
오늘 아침 호치민시에서도 시험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바로 휴대전화를 시험장에 반입한 것입니다.
올해 호찌민시에서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 약 10만 명의 수험생이 등록했습니다. 호찌민시는 총 4,242개의 시험장을 갖춘 171개의 시험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중 4,180개의 시험장을 갖춘 168개의 시험장은 2018년 일반 교육 프로그램 수험생을 위한 것이고, 62개의 시험장을 갖춘 3개의 시험장은 2006년 일반 교육 프로그램 수험생을 위한 것입니다.
출처: https://vtcnews.vn/bi-hu-xe-doc-duong-thi-sinh-van-kip-thi-nho-cach-xu-tri-co-mot-khong-hai-ar9513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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