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람동성 문화체육관광부는 람동성 경찰과 협력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랏시에서 한국인 관광객 그룹을 대상으로 불법 투어를 안내하던 한국인 가이드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서에 있는 김덕씨(오른쪽)
이에 따라 당국은 린푸옥 사원(다랏 11구)에서 한국인 관광객 그룹에게 설명하는 한국인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경찰서로 불러 심문을 하게 했습니다.
이 남자는 경찰서에서 자신의 이름을 김두크(35세, 한국 국적)라고 신고했고, 2023년 12월 23일 깜라인 공항( 카인호아 )을 통해 베트남에 입국했습니다.
2023년 10월부터 그는 나트랑(칸호아)의 여행사에서 월 4천만 동(VND)의 급여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김덕 씨는 칸호아 성과 달랏 시를 방문하는 3개 관광객 그룹의 투어 가이드로 활동해 왔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달랏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김덕 씨는 12월 26일 깜라인 공항(카인호아)에서 한국 관광객 10명을 맞이하는 임무를 맡았고, 12월 27일에는 이들을 안내하여 달랏 시를 방문했습니다. 12월 29일 일정에 따라 김덕 씨는 한국 관광객 10명을 나트랑으로 안내했습니다.
이 투어 가이드는 투어 가이드로 일하기 위해 람동 에 왔지만, 요구되는 취업 허가증이나 국제 투어 가이드 자격증이 없다고 시인했습니다.
현재 람동성 당국은 불법 여행 가이드의 행동에 대한 기록을 작성하고 김두크 씨와 그가 근무하는 나트랑의 여행사 대표들을 새해 연휴가 끝난 후 다랏으로 와서 계속 일하도록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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