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1차전에서 0-1로 패한 리버풀은 오늘 아침(2월 7일)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재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팀 리버풀은 상대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리버풀은 경기 내내 64%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선두인 리버풀은 26번의 슈팅(대부분 박스 안에서)을 시도했고, 그중 10번이 유효 슈팅이었습니다.
토트넘은 30분 리버풀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최악의 컨디션에, 특히 수비가 매우 취약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리버풀이 잉글랜드 리그 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34분 모하메드 살라의 어시스트로 코디 각포의 선제골을 허용하며 실점했습니다. 토트넘의 1차전 리드는 사라졌습니다.
후반전 토트넘 골키퍼의 느린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살라는 2차전에서 2-0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버풀의 두 경기 모두 리드를 잡았습니다.
토트넘의 반격은 미미했습니다. 후반전에도 원정팀은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리버풀은 점점 더 흥분한 상태로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홈팀은 두 골을 더 넣으며 우위를 더욱 굳혔습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버질 반 다이크가 차례로 골을 넣으며 안필드 팀의 4-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리버풀은 토트넘을 합계 4-1로 꺾고 EFL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이 거머쥐는 첫 우승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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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xac-dinh-tran-chung-ket-cup-lien-doan-anh-liverpool-gap-newcastle-ar9243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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