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러시는 소매업 재벌 이시도르 스트라우스와 그의 아내 아이다의 손녀였습니다. 뉴욕 타임스 기록 보관소에 따르면, 이 부부는 타이타닉호 처녀 항해에서 1,500명이 넘는 사망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 참사 희생자 이시도르 스트라우스와 아이다 스트라우스. 사진: CNN
두 사람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타이타닉"에서 루 팔터가 이시도르 역을, 엘사 레이븐이 아이다 역을 연기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두 사람이 침대에서 포옹하는 장면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1997)에 등장하는 노부부의 모습. 사진: CNN
부부는 고국 독일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일등석 여행 중 이었습니다. 영국 정부 국립문서보관소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도에 휩쓸려 가기 전, 생존자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웬디 러시(본명: 웬디 홀링스 와일)는 부부의 딸인 미니 스트라우스 와일의 손녀입니다. 웬디 러시는 LinkedIn 프로필에 따르면 OceanGate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이자 탐험팀 멤버입니다. 남편 스톡턴 러시는 회사의 CEO입니다.
이시도르 스트라우스는 메이시스의 공동 소유주였으며, 두 사람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타이타닉호 이야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영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따르면,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충돌한 4월 14일 밤, 이시도르와 아이다호는 구명보트 8호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이시도르는 구명보트 탑승을 거부했고, 젊은 남성들은 탑승을 거부당했습니다."
아이다 역시 구명보트에 오르기를 거부하며, '네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하녀 엘렌이 구명보트에 태워졌고, 아이다의 모피 코트는 더 이상 필요 없다며 엘렌에게 주었습니다.
스트라우스 부부의 시신은 발견되어 뉴욕의 우드론 묘지에 묻혔습니다.
마이 안( CNN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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