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를 통해 베트남 항공은 승객 체크인 과정 전반에 생체 인식을 활용한 전자식별 및 인증 솔루션을 적용하는 선구적인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곧 베트남 항공의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승객은 탑승구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항공은 노이바이 공항 국내선 터미널 T1과 탄손누트 공항 신터미널 T3에서 사회질서행정경찰국(C06 - 공안부 ) 및 베트남 공항공사(ACV)와 협력하여 VNeID를 이용한 통합 항공편 체크인 절차를 성공적으로 시범 운영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보안 및 안전 요건을 모두 충족했으며, 당국의 승인을 받는 대로 즉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VNeID에 통합된 "항공 서비스" 기능을 통해 레벨 2 전자 신분증 계정을 보유한 사용자는 얼굴 사진 촬영만으로 항공권 구매, 체크인, 보안 검색대 통과, 비접촉식 탑승 등 온라인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생체 인증은 특히 휴가철 성수기 대기 시간을 단축하여 승객 경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는 신분증 인증이 수동으로 진행되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혼잡이 발생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VNeID에 통합된 생체 인식 기술(eKYC)을 통해 베트남 항공 승객은 여정 내내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 없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고객의 얼굴을 국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자동으로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이 솔루션의 선구적인 구현은 베트남 항공이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 여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혁신 촉진 및 디지털 경제 발전에 관한 중앙위원회 결의안 57-NQ/TW를 이행하는 실질적인 단계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항공은 국제 5성급 기준을 충족하고 승객에게 가장 현대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한 항공 기술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항공사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doanh-nghiep-san-pham-dich-vu/vietnam-airlines-tien-phong-ung-dung-dinh-danh-va-xac-thuc-dien-tu-toan-trinh-thu-tuc-bay-202504171553120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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