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뉴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가톨릭 대학(UC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57.4%(지난 2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023년 12월 취임 후 페소화를 50% 평가절하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발표되었으며, 필수품 가격이 통제 불능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 2개월 만에 중산층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UCA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민 약 2,700만 명이 빈곤 속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UCA는 또한 아르헨티나 사회가 2004년 54%보다 훨씬 높은 기록적인 불황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며, 이 수치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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