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아라비아해에서 방공 훈련을 실시하고, 호주와 중국이 해상 회담을 시작했으며, 베이징이 미국에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하면 어떻게 될지, 인도네시아가 동해에서 갈등이 발생할 위험을 경고한 것은 지난 24시간 동안의 주목할 만한 국제 뉴스입니다.
중국 외교부 장관, 호주 방문… 관계 정상화에 "현명한 판단" (출처: 로이터) |
월드 앤 베트남 신문은 그날의 국제 뉴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도에 미사일 공격 개시: 키예프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3월 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러시아군으로부터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리치코 씨는 방공 부대가 공격을 격퇴했으며 미사일 파편이 도시의 여러 곳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에 대한 공중 경보를 발령한 후인 3월 21일 새벽 수도 키예프 중심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키예프 시간으로 오전 5시부터 수십 건의 큰 폭발음과 대공포 사격이 들렸습니다. (로이터)
*우크라이나, 서방에 방공 시스템 이전 가속화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수도 키예프와 주변 지역에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17명이 부상한 후, 3월 21일 서방에 키예프로 방공 시스템을 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루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국경 공격 증가에 대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안보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FP)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적 미사일 격추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해당 국가의 방공 시스템이 벨고로드 국경 지방을 목표로 한 뱀파이어 다중 발사 로켓(MLRS) 10개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3월 21일 오전 8시경, 키예프 당국이 RM-70 뱀파이어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을 이용하여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감행하려던 시도가 저지되었습니다. 벨고로드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 10발이 파괴되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미콜라 올레슈크는 같은 날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이 수도 키예프를 겨냥한 러시아 미사일 31발을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파괴된 미사일 중에는 탄도 미사일 2발과 순항 미사일 29발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푸트니크뉴스)
*러시아 북부 함대에 새로운 사령관이 임명되었습니다. 3월 21일, 러시아 국방부는 콘스탄틴 카반초프 중장이 북부 함대 사령관 대행으로 임명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55세의 카반초프 중장은 3월 19일 호화로운 의식을 통해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이라는 새로운 직위에 공식적으로 임명된 알렉산드르 모이세예프 제독을 대신합니다. (TASS)
아시아 태평양
*중국과 러시아가 홍해에서 후티 반군과 안보 협정 체결: 블룸버그 통신은 3월 21일 예멘 후티군이 중국과 러시아에 그들의 선박이 홍해와 아덴만을 공격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고 보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합의는 후티 반군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해당 지역의 국제 상업 선박을 반복적으로 공격하면서 홍해에 안보 위협이 가해지는 가운데 발표되었습니다. 반군은 자신들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맞서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으로 전 세계 해운이 마비되어 기업들은 남아프리카를 경유하는 더 길고 비싼 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후티 반군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알자지라)
*인도 총리, 부탄 방문 연기: 인도 외무부는 3월 20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부탄을 향한 이틀간의 국빈 방문이 연기되었으며, 양측은 외교 채널을 통해 새로운 날짜를 정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3월 21일과 22일 히말라야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도 외교부는 파로 공항의 "악천후"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중국은 미국이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주미 중국 대사관은 성명을 발표하여 베이징은 미국이 이번 주 초에 통과시킨 홍콩 보안법을 "모독"한 것에 대해 극심한 불만을 표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논평에 대해 베이징은 미국이 중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홍콩 문제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FP)
*인도네시아, 동해 분쟁 위험 경고: 인도네시아 정치, 법률, 안보 담당 조정 장관인 하디 짜흐잔토는 인도네시아가 동해에서 잠재적인 안보 문제와 공개적인 분쟁에 대응하여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전략연구소(ISDS)가 최근 주최한 토론회에서 연설한 차흐잔토 씨는 동해에서의 갈등 위험은 일부 국가, 특히 중국의 해상 국경 주장이 겹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관리들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주요 강대국 간의 경쟁이 남중국해 분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로이터)
*일본, 미국, 필리핀, 관계 강화 약속: 일본 외무성은 3월 21일, 일본, 미국, 필리핀의 고위 외교관들이 3국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다음 달 첫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외무성에 따르면, 3국 고위 관리들은 일방적으로 무력을 사용하여 현상 유지를 변경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회담에서 일본 오카노 마사타카 외무성 차관, 미국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 그리고 필리핀 마리아 테레사 라사로 외무부 차관은 "규칙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며, 역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도통신)
*호주-중국 해상 회담 개시: 3월 21일,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중국이 호주와 해상 문제 회담을 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양측은 외교, 무역, 기술, 교육, 법 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입니다.
중국과 호주 간의 해상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이 거의 모든 지역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수로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영유권 주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호주에 해상 분쟁을 제기하고 있다. (로이터)
*캄보디아 총리가 라오스를 공식 방문합니다. 라오스 외교부는 라오스 총리 소넥사이 시판돈의 초청으로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넷과 고위 대표단이 3월 25~26일 라오스를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목적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간의 우정, 연대, 그리고 오랜 전통적 관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그리고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VNA)
*아프가니스탄 자살 폭탄 테러: 3월 21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칸다하르 주 정보문화국장인 이나물라 사망가니는 해당 정보를 확인하며, 폭발은 칸다하르 주에 있는 뉴카불 은행 지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이 봉급을 받기 위해 현장에 모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희생자들은 모두 민간인이었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와 자살 폭탄 테러는 탈레반이 2021년 8월 미국의 지원을 받는 정부를 전복하고 집권한 후 반란을 종식시킨 이후 크게 감소했습니다. (뉴스)
*외국 기관이 수년간 뉴질랜드의 정보 작전을 지휘해 왔습니다. 3월 21일, 뉴질랜드의 RNZ 신문은 뉴질랜드 정보 및 보안 감찰관(IGIS)인 브렌던 호슬리의 말을 인용하여 외국 기관이 장관들의 동의 없이 수년간 뉴질랜드 정부 정보 보안국(GBSB)을 상대로 간첩 활동을 수행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렌던 호슬리는 GCSB가 외국 기관이 운영하는 신호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자체 정보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가와 정보 수집 역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되었으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당시 정부 장관들에게는 이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IGIS는 GBSB에 웰링턴 시스템의 해외 파트너들이 운영 및 관리하는 뉴질랜드의 수집 또는 분석 역량에 대한 등록부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FP)
유럽
*네덜란드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공격: 네덜란드 경찰은 3월 21일 오전 헤이그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에 불타는 물건을 던진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경찰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게시물에서 부상자는 없으며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는 헤이그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의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1월, 스웨덴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밖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테러 행위로 의심되어 수사 중입니다. (AFP)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한 영향: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예비역 대령 세르게이 수보로프는 프랑스가 2,000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가능성은 러시아가 이웃 국가에서 수행하는 특별 군사 작전의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그들은 역사를 기억하지도, 읽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역사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2천 명이 오더라도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갈등을 장기화시킬 뿐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손실이 발생할 것입니다."라고 수보로프 씨는 강조했습니다.
앞서 3월 19일, 러시아 외교정보국(FBI) 국장 세르게이 나리시킨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약 2,000명의 병력을 파견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리시킨 국장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한동안 비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주둔해 왔으며, 일부는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타스)
*포르투갈에 새로운 총리가 선출되었습니다. 3월 20일 저녁 보도자료에 따르면, 루이스 몬테네그로 씨가 이끄는 우익 민주연합당이 3월 10일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후, 그가 포르투갈 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51세의 변호사이자 경험이 풍부한 국회의원인 몬테네그로 씨는 2015년부터 집권해 왔지만 의회 과반수 확보에 실패한 사회당 안토니오 코스타 씨의 뒤를 잇습니다. (AFP)
*벨기에, 러시아 자산 수익금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에 환영, 헝가리는 반대: 3월 21일 EU 정상회의에서 벨기에 총리 알렉산드르 드 크루는 동결된 러시아 금융 자산에서 발생한 수십억 유로의 수익을 우크라이나 무기 구매에 사용하자는 유럽연합(EU)의 제안을 환영했습니다. 반면 헝가리는 이 자금을 "무기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며 반대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이번 주 유럽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발생하는 연간 25억~30억 유로(미화 27억~33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C의 제안에 따르면, 수익의 90%는 유럽평화기금(EPFF)을 통해 우크라이나 무기 구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우크라이나의 복구 및 재건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이체벨레)
*덴마크에 대한 테러 위협 증가: 덴마크의 보안 및 정보 기관 PET는 3월 21일, 덴마크와 해외에서 덴마크의 이익에 대한 테러 위협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PET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세력 간의 가자지구 갈등과 작년 덴마크에서 일어난 일련의 코란 소각 사건이 안보 상황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PET는 전반적인 위협 수준 평가를 1~5점 척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4로 유지했지만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FP)
*호주, 독일에 장갑차 수출: 호주 총리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즈가 독일에 국내에서 생산한 장갑차를 공급하는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방위 수출 계약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알바니즈 총리는 이번 계약이 호주 방위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이며, 호주 경제에 10억 호주 달러(미화 6억 6,2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는 호주 방위 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안보 파트너인 독일에 세계적인 수준의 방위 역량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리처드 마를스 호주 국방장관은 호주와 독일이 오세아니아 국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수출 협정에 서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중동-아프리카
*러시아, 아라비아해에서 방공 훈련 실시: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3월 21일 미사일 순양함 바랴그와 프리깃함 마샬 샤포시니코프를 포함한 군함이 아라비아해에서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르면, 프리깃함 마샬 샤포시니코프의 방공군은 미확인 공중 표적을 탐지했는데, 이는 적기였습니다. '적' 항공기 추적 결과, 해당 항공기는 항법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습을 감행하고 있었습니다. 공중 표적이 자위권에 접근하자 방공군은 즉시 대응하여 방공 시스템을 이용하여 항공기를 격파했습니다.
현재 러시아 군함은 계획대로 장기 해상 항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TASS)
아메리카 - 라틴 아메리카
*미국, 대만 진먼 섬에 베레모 배치 의혹 부인: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인 존 C. 아퀼리노 제독은 3월 20일 미국이 대만 최전방 진먼 섬에 베레모(미 육군 특수부대)를 배치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지만, 이 섬의 "방어" 부대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 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미 육군 그린베레 부대가 진먼과 펑후에 주둔하며 대만 특수부대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완 뉴스)
*미국,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 보장: 국가 안보 위원회 대변인 에이드리엔 왓슨은 성명을 통해 백악관 안보 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키예프 방문 기간 동안 워싱턴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설리번 장관은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안드레이 예르막 비서실장, 그리고 다른 우크라이나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개최된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그룹 회의 결과를 논의했습니다.
설리번 씨는 또한 키예프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 국가안보법안 통과가 미국 하원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동맹국 및 파트너국들과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TASS)
*CIA 국장 아르헨티나 방문: 3월 21일, 아르헨티나 언론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윌리엄 J 번스가 브라질을 방문한 데 이어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번스 씨는 아르헨티나 내각 대표 니콜라스 포세, 보안부 장관 파트리시아 불리치, 아르헨티나 국가정보원(AFI) 국장 실베스트레 시보리와 회동했습니다.
1월 미국 방문 당시 포세와 시보리는 번스 CIA 국장을 만나 양국 간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 강화 로드맵을 논의했습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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