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웹사이트 TripAdvisor에 따르면, 쿠바는 박물관, 유적지, 지역 전통에 대한 경험을 고려한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문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쿠바 라 아바나의 관광객들 . 사진: AFP/ VNA
이 행사를 계기로 쿠바 외무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 X에서 이 카리브해 섬나라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역사적인 세계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ripAdvisor에 따르면, 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 상은 최고 수준의 여행 우수성을 기념하는 상이며, 지난 12개월 동안 Tripadvisor 커뮤니티로부터 가장 훌륭한 리뷰와 의견을 받은 여행지에 수여됩니다.
특히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객들에게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수도 아바나를 방문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식민지 도시 트리니다드의 매력을 강조하고, 쿠바 설탕 산업의 중심지였던 바예 데 로스 잉헤니오스 방문도 추천합니다.
쿠바는 TripAdvisor의 25개 국가 및 도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쿠스코(페루), 아그라(인도), 페스(모로코), 아테네(그리스)가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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