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S) - 2024년 다낭 국제 불꽃놀이 축제(DIFF)의 두 번째 밤은 6월 15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이탈리아와 미국의 두 불꽃놀이 팀이 "자연의 지혜로 만든 - 자연의 걸작"이라는 주제로 경쟁을 벌이며 눈길을 끄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탈리아 불꽃놀이 팀은 "빛나는 우주: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들의 경험과 관객과의 조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불꽃놀이가 펼쳐질 때마다 관객들은 끊임없이 환호하고 박수를 치며, 불꽃놀이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베트남 대중음악을 활용한 것이었습니다. 음악 과 저공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공연은 한강 수면과 어우러져 '빛의 교향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짝이는 마법 같은 공간을 만들어냈고, 이탈리아 팀은 이를 통해 다낭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마르타렐로 불꽃놀이 팀의 주장인 다미아노 바랄도 씨는 팀이 다낭의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DIFF에 처음 참가한 미국 불꽃놀이 팀은 이탈리아 팀 못지않게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록, EDM, 재즈, 그리고 최첨단 불꽃놀이 기술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미국 불꽃놀이 팀은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휴머니티 - 국가 간의 다리"라는 제목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때로는 선율적이고 때로는 열정적인 다양한 감정의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미국 불꽃놀이 대표팀 주장 낸시 로지는 불꽃놀이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시각 예술의 한 형태라고 믿습니다. 불꽃놀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단결과 낙관주의를 불어넣고자 합니다.
심사위원단은 두 팀의 둘째 날 공연이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팀은 불꽃놀이와 음악을 매우 매끄럽게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했고, 소리와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베트남 음악인 협회 회장 응우옌 득 찐(Nguyen Duc Trinh)은 올해 이탈리아 팀이 매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음악은 매우 훌륭하고 풍부하며 다채로웠고, 불꽃놀이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다낭 사진 클럽이 촬영한 개막일의 특별한 사진 몇 장을 소개합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다낭 사진 동아리는 '2024년 국제 불꽃놀이 축제 환영' 온라인 사진 공모전 2주차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 "2024년 국제 불꽃놀이 축제를 환영하며" 2주차 1등상은 "한강의 사랑 노래"라는 작품을 쓴 응우옌 후 투 작가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작가 누옌 민 탄(Nhuyen Minh Thanh)은 "도시의 색깔(Colors of the City)"로 2등을 차지했고, 작가 쩐 땀 푹(Tran Tam Phuc)은 "승화(Sublimation)"로 3등, 작가 레 후 훙(Le Huu Hung)은 "반짝이는 한장(Sparkling Han Giang)"으로 3등과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3주차 대회는 2024년 6월 16일부터 2024년 6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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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hiepanhdoisong.vn/man-trinh-dien-man-nhan-cua-y-va-my-trong-le-hoi-fireworks-international-da-nang-diff-2024-14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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