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다오 후 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oXXYpTOaTQ무이네 중심부에서 '미니 사막'을 경험하세요
바우짱은 빈투언성, 판티엣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62km 떨어진 박빈현 호아탕읍 홍럼 마을에 있는 담수호입니다. 바우짱은 오래전에 형성되었으며, 과거에는 큰 호수였지만, 후에 사람들이 호수를 가로질러 모래 댐을 건설하여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큰 호수는 작은 호수와 큰 호수, 두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현지어로 "바우(bau)"는 "호수"를 의미하며, 작은 호수는 바우옹(Bau Ong), 큰 호수는 바우바(Bau Ba)라고 불립니다. 여름은 바우짱을 방문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이때가 연꽃이 피는 계절이고, 호수 전체가 분홍색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바우짱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 5시부터 9시까지와 늦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서 호수에서 놀기에 좋습니다. 모래 언덕에서의 오프로드 레이싱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로,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빌려 모래 언덕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 있는데, 오토바이 대여점 주인을 만나기만 하면 바로 출발하여 모래 언덕을 질주하며 모래의 열기와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구불구불한 모래 경사면을 따라 오토바이가 기울어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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