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보스턴 글로벌 포럼(BGF)으로부터 2024년 평화와 안보를 위한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스턴 글로벌 포럼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마이클 두카키스 주지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세계 평화에 대한 헌신과 인공지능(AI) 혁신, AI 경제 , 그리고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 개발에 대한 미래지향적 접근 방식을 칭찬했습니다.
마이클 두카키스 씨는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 증진, 유럽 연합 통합 촉진, AI 개발 촉진에 헌신한 것이 전 세계 지도자들의 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마크롱 대통령은 이러한 영예에 감사를 표하며 AI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AI의 잠재력을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며, 적절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혁신적인 것은 아마도 딥페이크(deep fake, 가짜 정보)를 차단하는 것일 것입니다."라고 프랑스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가 궁극적으로 디지털 질서 시대의 규제와 인공지능 관리로 귀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대 정치의 유산, 즉 민주주의의 근간이 근본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념, 규범, 권위, 신념, 진보… 세상을 이해하고 명확히 하려는 인간의 노력의 결실은 더 이상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실의 지배에서 의견의 지배로 넘어왔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디지털의 거대한 변화, 엄청난 진보와 함께 심각한 왜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 행위, 증오 표현의 확산과 때로는 테러리즘을 선동하는 디지털 질서에 대한 무시, 음모론, 편집증, 그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정보 등이 그 예입니다.
"근본적인 질문은 이러한 거대한 혁명, 즉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새로운 계몽시대를 열어줄 수 있을지, 아니면 인본주의를 완전히 지워버릴 것인가입니다."
이어서 프랑스 대통령은 인공지능을 민주화하고, 환경적·사회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모든 국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해야 하는 포괄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의제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지금은 다음 혁신 주기의 운명,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한 AIWS"를 주제로 한 보스턴 글로벌 포럼(BGF) 컨퍼런스가 11월 2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 정치인,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WS의 고유한 정부 적용 사례가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BGF AIWS 프레임워크 하에 개발된 고급 인공지능 에이전트인 보스턴 아레티 AI(BAI)도 소개되었습니다. "미덕"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레티"에서 이름을 딴 BAI는 AI의 윤리 원칙을 구현하여 정부 지도자들의 직업적 및 개인적 역할 모두에서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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