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사무총장은 일본 국제협력은행과 마에다 타다시 회장이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개인적으로 기여한 긍정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12월 4일 오후, 토람 서기장은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베트남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이사장 마에다 타다시 씨를 접견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마에다 타다시 씨와 그의 대표단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일하는 것을 따뜻하게 환영했으며, 일본 국제협력은행과 마에다 타다시 회장이 특히 인프라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베트남이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는 일본 정부와 일본국제협력은행이 추진하는 교통 인프라, 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이슈가 베트남의 향후 주요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은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가 제안한 아시아 탄소 중립 공동체(AZEC)의 구상을 환영하며, 베트남이 COP26에서 약속한 205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상기 분야에서 일본 및 기타 국가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일본과 일본국제협력은행이 베트남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교통 인프라, 에너지, 빅데이터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메콩강 유역 간 인프라 연결성 증진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에다 타다시 씨는 토 람 사무총장이 대표단을 접견하기 위해 시간을 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일본 국제협력은행을 비롯한 일본 정부가 베트남을 이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교통 인프라, 기후 변화 대응과 같은 기존 분야에서 베트남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에너지 변환,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타트업 지원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여 베트남의 발전과 베트남-일본 관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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