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응우옌 후이 중 대사가 이끄는 이집트 주재 베트남 대사관 대표단은 이집트 룩소르 지방의 지도자들과 실무 회의를 갖고 룩소르 지방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베트남-이집트 사업 기회"라는 주제로 무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 이집트 간, 그리고 두 나라의 지방 자치 단체 간의 경제 , 무역, 투자, 관광, 문화, 농업,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베트남-이집트 비즈니스 기회" 무역 세미나에 많은 이집트 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트엉/VNA
이집트 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룩소르주 주지사인 무스타파 모하메드 알함 칼레드(Mustafa Mohamed Alham Khaled)와의 회동에서 응우옌 후이 중(Nguyen Huy Dung) 주이집트 대사는 베트남과 이집트가 전통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양국 간 협력이 매우 좋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국은 2017년과 2018년 양국 정상의 고위급 방문을 계기로 여러 분야에서 많은 협력 협정에 서명했는데, 이집트 룩소르주와 베트남 닌빈성 간의 협력 및 우호 협정도 그중 하나입니다.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과 이집트는 농업 , 산업, 섬유, 물류, 해산물, 관광, 해양 경제 등 양측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양국은 앞으로 양국 간 무역액을 1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응우옌 후이 중(Nguyen Huy Dung) 주룩소르 대사와 알함 칼레드(Alham Khaled) 룩소르 주지사는 룩소르와 닌빈(Ninh Binh) 성이 두 지방 간 우호협력 협정의 협력 내용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이 문서의 연장에 조속히 서명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대사는 룩소르 성이 닌빈 성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다른 지방들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알함 칼레드 주지사는 룩소르와 닌빈 성이 농업, 교육, 관광 분야에서 협력 내용을 보완하기를 희망하며, 베트남 기업들이 룩소르 성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응우옌 후이 중(Nguyen Huy Dung) 주룩소르 대사와 룩소르 성 지도자들은 또한 양국 여행사들이 서로의 지방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고 관광 진흥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응우옌 후이 중(Nguyen Huy Dung) 주한 베트남 대사와 무함마드 예히아(Muhammad Yehia) 룩소르 상공회의소 회장이 "베트남-이집트 비즈니스 기회" 무역 세미나를 공동 주재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트엉/VNA
영어: 같은 날 "베트남-이집트 사업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무역 세미나에서 룩소르 주 상공회의소 회장 무하마드 예히아와 이 주의 많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우옌 후이 중 대사는 베트남의 경제 상황과 투자 유치 정책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으며, 동시에 양국 기업이 시장에 대해 배우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연결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룩소르 주 상공회의소 회장 무하마드 예히아는 양국이 경제, 무역, 투자, 관광 , 문화 및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촉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무하마드 예히아는 또한 베트남 기업이 룩소르 주의 산업 지대에 투자하는 데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표명했습니다. 또한 워크숍에서 이집트 주재 베트남 대사관 무역 사무소의 1등 서기관이자 사무소장인 응우옌 두이 훙 씨는 해외 무역 활동과 베트남의 강력한 산업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으며, 룩소르에 있는 여러 기업의 정책 메커니즘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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