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남아시아 U16 여자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베트남 U16 여자 대표팀은 결의를 다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경기 시작 5분 만에 예상치 못하게 뒤처졌습니다.
6분, 카윈피다 키쿤토드가 정확한 킥으로 태국 U-16 여자 대표팀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10분 후, 레드팀은 수라차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여러 차례의 공격으로 점차 흥미진진해졌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은 전반 종료 직전이었습니다.
42분, 페란판 라옹타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역습에 성공하며 득점에 성공, 태국이 다시 2-1로 앞서 나갔습니다. 연장전에서 샤를로트 발라리가 결정적인 슈팅을 성공시키며 태국이 3-1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 오키야마 마사히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동점골을 노리며 공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65분, 응우옌 티 민 아인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를 제치지 못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마사히코 감독과 그의 팀은 회복력을 가지고 꾸준히 압박하며 경기를 펼쳤지만, 수비 챔피언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결국 베트남 U-16 여자 대표팀은 태국에 1-3으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패배는 베트남 청소년 대표팀이 태국에 준결승에서 패한 네 번째 사례로, 2008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출처: https://nld.com.vn/thua-thai-lan-u16-nu-viet-nam-dung-buoc-o-giai-dong-nam-a-19625082717493868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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