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기차역 티켓 가격 인상, 일부 관광객만 피해?

베트남 철도공사 사이공 철도 개발부(다랏역을 관리 및 개발하는 부서)는관광지 인 '다랏 기차역' 방문 티켓 가격을 9월 9일 발표에 비해 조정한다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다랏역은 2024년 6월 21일부터 관광지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티켓 가격은 1인당 50,000동(VND)입니다. 티켓 요금이 면제되는 대상에는 달랏-짜이맛(Da Lat-Trai Mat) 열차 티켓 소지자, 11세 미만, 키 1.35m 미만의 어린이, 80세 이상 노인, 그리고 시행령 제28/2012/ND-CP호 제3조 1항에 규정된 중증 장애인이 포함됩니다.

티켓 가격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에는 다랏 거주자(신분증 또는 CCCD, 출생 증명서로 확인됨), 65세에서 80세 미만의 사람, 법령 제28/2012/ND-CP호 제3조 2항에 규정된 중증 장애인, 간부, 공무원, 공공 직원, 군인, 다랏 시의 기관 및 단위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포함됩니다.

단체 티켓의 경우, 20~49명 단체는 30% 할인, 50명 이상 단체는 45% 할인됩니다.

사이공 철도개발부에 따르면, 2024년 8월까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랏역을 방문한 후 다랏-짜이맛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가 전체 방문객 수의 65%-70%를 차지합니다.

새로운 티켓 가격과 할인 정책을 적용한 후, 영향을 받지 않는 관광객 수는 70-75%이고, 면제되지 않고 1회당 50,000동의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관광객 수는 20-25%에 불과합니다.

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여행사의 경우, 관리단위는 이들이 역에 방문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판단하여 입장료를 면제해 주었고, 그 외 열차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티켓 가격의 45%를 할인해 주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다랏 역에서 야간열차 여행을 경험하고 있다.

본 기관은 다랏역이 수년간 100% 국유 운송 기업의 메커니즘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그 수입이 인프라 유지 및 보존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철도 산업은 이 역사적 유적지의 많은 항목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투자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랏 역 유적지에 대한 총괄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당국에 제출하여 다른 많은 항목에 대한 투자 승인을 받는 데 투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1인당 5,000동/회차 요금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다랏역 운영, 개발 및 재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또한, 람동성 재무부는 관련 법률에 따라 1인당 50,000동/회차 요금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9월 9일, 다랏역 관리 부서는 정부 규정에 따라 10월 1일부터 티켓 가격을 성인(6세 이상) 1인당 50,000동/회, 6세 미만 어린이(신장 1.32m 미만) 및 중증 장애인은 무료 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s://nld.com.vn/tang-gia-ve-ga-da-lat-chi-phan-nho-du-khach-chiu-anh-huong-19624091810404566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