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스 마리나키스 공보 담당관은 TV 연설에서 "새 정부는 필요한 절차를 거쳐 6월 27일 취임할 예정입니다. 새 내각의 첫 회의도 같은 날 총리실에서 열릴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씨.

발표에 따르면, 기오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가 그리스 외무장관직을 맡게 됩니다. 한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외무부 를 지낸 니코스 덴디아스는 국방장관직을 맡게 됩니다. 전 노동부 장관 코스티스 하치다키스는 경제재정부 장관을, 크리스토스 스타이코우라스는 인프라교통부를 맡게 됩니다.

또한, 노티스 미타라치가 시민보호부 장관으로, 테오도로스 스카일라카키스가 에너지환경부 장관으로, 올가 케팔로기아니가 관광부 장관으로, 디미트리스 케리디스가 난민이주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소피아 자카라키 장관이 이끄는 사회통합가족부라는 새로운 부처가 신설되었습니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