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칸(끼썬) 눙데 마을 부 바 무아 씨는 1월 21일 일요일 아침 남칸 국제 국경시장이 평소처럼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시장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가며 국경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에 심각한 교통 체증을 초래했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부터 교통 체증이 있었고, 오전 10시가 되어도 여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옹센에 사는 여동생이 고향에 돌아와 국경 시장을 방문했는데, 교통 체증 때문에 시장에서 눙데 마을까지는 1km도 채 안 되는 거리였지만, 어머니 댁까지는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라고 무아 씨는 말했습니다.
남칸(Nam Can)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연말 남칸 국경시장에 참여하는 사람과 차량 수가 평소보다 몇 배나 늘었으며, 특히 개인 차량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오스에서 온 광석과 화물을 실은 트럭이 늘어나 교통 체증이 잦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실무진은 차로를 나누고 교통을 규제하여 정체 지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도 7A호선 하나뿐이기 때문에 경찰은 교통을 정리하기 위해 차선을 나누려고 하며,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자동차와 오토바이 포함)은 반대편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도로변에 가까이 주차해야 합니다.
경계선 근처의 도로에 바퀴를 놓아야만 지나갈 수 있는 대형 트럭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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