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부터 인테르 밀란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몬테레이도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25분, 베테랑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가 올리버 토레스의 코너킥을 높이 뛰어올라 위협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몬테레이가 앞서 나갔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FIFA
실점 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은 동점골을 위해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42분, 카를로스 아우구스토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빈 골문으로 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인테르는 여러 차례 위험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지만, 몬테레이 수비는 회복력이 강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인테르 몬테레이전 패배 극복에 기여 - 사진: FIFA
61분,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중거리 슛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고 말았습니다. 라우타로는 두 번째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77분과 80분에도 인테르에 기회가 계속 찾아왔지만, 라우타로와 잘레프스키는 각각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는데, 몬테레이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결과입니다. 반면 인테르는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더 나은 성적을 거두어야 합니다.
1라운드 경기 후 E조 순위
출처: https://vietnamnet.vn/ket-qua-inter-milan-vs-monterrey-fifa-club-world-cup-2025-hom-nay-24125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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