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오후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응이꽝(Nghi Quang)에서 응이티엣(Nghi Thiet)까지 이어지는 응이록(Nghi Loc) 현의 마을 간 도로는 536번 지방도로에서 바라응이꽝(Bara Nghi Quang)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도로 표면에 수백 개의 움푹 패인 곳과 고인 물이 드러나 교통 안전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응이꽝(Nghi Quang) 사의 탄빈 1(Thanh Vinh 1)과 탄빈 2(Thanh Vinh 2) 마을에서 발생합니다. 이곳 도로는 침하되고 침식되어 일부 구간은 아스팔트가 완전히 벗겨져 마치 작은 연못처럼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횡단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위험합니다.

지역 주민 응우옌 티 리엔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도로는 예전에는 노후화되어 있었고, 햇볕이 내리쬐면 먼지가 날리고, 비가 오면 도로가 무너져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해안 도로 건설 이후 자재를 실은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녀 도로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항상 이 사업을 지지하지만, 관련 부서는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응이꽝 지역 당국은 도로 상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 특히 우기와 폭풍우철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로를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이록(Nghi Loc) 지역 경제 인프라부 대표는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해안도로 건설 사업을 위해 교통부는 이 도로를 건설 자재 운송을 위한 공공 도로로 차용했습니다. 따라서 도로 훼손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교통부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를 보수하고 복원하는 데에도 전념할 것입니다."


응이록 지역 주민들, 특히 응이꽝과 응이티엣 사의 주민들은 해안 도로 건설의 진전을 앞당기고, 도로 표면을 복구하거나 일시적으로 수리하여 다가올 비와 폭풍우에 사람들이 겪을 위험을 최소화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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