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태국 국회는 푸타이당 후보인 스레타 타비신 씨를 태국의 신임 총리로 승인했습니다.
부동산 재벌 스레타 타비신(Srettha Thavisin)이 푸타이당(Pheu Thai Party) 후보로 국회에서 충분한 표를 얻어 8월 22일 태국의 새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출처: 로이터) |
구체적으로, 374명이 넘는 국회의원과 상원의원이 스레타 씨에게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8월 22일 결선 투표에서 푸어타이당의 유일한 후보였던 그는 양원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며 태국의 새 지도자로 선출되었습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60세의 스레타 타비신 씨의 지명은 5월 중순 총선이 치러진 지 100일 후인 태국 의회의 제3차 합동 회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스레타 씨는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푸타이당이 5월 14일 총선을 앞두고 태국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총리 후보 3명 중 한 명입니다.
스레타 씨는 방콕의 촐랄롱콘 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스레타 씨는 2023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하기 전까지 Sansiri의 회장 겸 CEO를 역임했습니다. Sansiri는 현재 태국 증권거래소에서 약 8억 8천만 달러 규모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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