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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후, 소셜 미디어에 42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16인승 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중 부주의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운전 중 운전기사는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왼손으로는 다른 휴대전화를 스크롤하고 있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사고는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경 응에 안성 을 통과하는 7번 국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운전자(신원 미상)는 디엔쩌우 현에서 꼰끄엉 현으로 승객을 태운 16인승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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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버스를 운전하는 동안 두 손에 휴대폰 두 대를 들고 있었다. 사진: 영상에서 발췌

이 사건은 승객이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습니다. 승객에 따르면,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운전자에게 경고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도로에서 승객을 태운 운전자의 위험한 행동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현재, 응에안성 경찰 교통경찰서는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