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하노이시 경찰 교통경찰국 수로경찰팀 1의 대표는 원산지 서류 없이 홍강(푸크토 지구를 통과하는 구간)을 떠돌던 약 1,000m3의 모래를 운반하는 선박 3척을 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같은 날 오전 1시 10분, 홍강(푹토구 쑤언딘읍 구간)에서 근무 중이던 수로경찰 1팀은 의심스러운 흔적이 있는 모래를 운반하는 선박 3척을 발견했습니다.

실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등록 번호가 있고 표시가 없는 선박이 빈푹 (Vinh Phuc )에 거주하는 응우옌 반 디(Nguyen Van D.) 씨가 운항했으며, 약 280m³의 모래를 적재하고 있었습니다. 이 선박의 운전자, 차량 및 적재 모래량과 관련된 서류를 제시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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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경찰은 약 1,000세제곱미터의 모래를 실은 차량 3대를 임시로 압류했습니다. 사진: CACC

부 홍 M. 씨(1994년생, 남딘 거주)가 선장인 HN-2355호는 300m³의 모래를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부 홍 M. 씨는 선박 관련 서류와 전문 자격증, 그리고 선적 화물을 제시할 수 없었습니다.

등록번호 VP-1326인 차량은 응우옌 반 LS(1976년생) 선장이 운전했으며, 약 350m³의 모래를 실고 있었습니다. S 씨는 차량 및 선적 화물 관련 서류를 제시할 수 없었습니다. 수로경찰 1팀은 추가 확인 및 처리를 위해 세 대의 차량을 임시 구치소로 이송했습니다.

앞서 3월 21일, 해당 부대는 홍강(하노이 메린 반케 구간)에서 차량 번호 VP-2179와 통제 번호 VR-23069765를 가진 차량 2대를 검사하고 처리했습니다. 이 차량들은 송장이 없는 상태로 약 400m3의 모래를 실은 물품을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안개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홍강의 모래를 빨아들이는 '손을 뻗어'라는 비법을 폭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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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이 매복을 조직해 강에서 '모래 해적' 12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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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국(공안부)과 박장성 경찰은 매복을 통해 루크남 강에서 모래 해적선 12척을 체포했습니다.
원격 조종 흡입 노즐을 장착한 '모래 해적선'이 레드 강에서 적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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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수로경찰 1팀은 매복 공격을 감행한 후 원격 조종 흡입 노즐을 이용해 홍강에서 '모래 해적선'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