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로 구글은 이 이벤트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는 사람들이 회사가 과거에 했던 장난을 잊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4월 1일에 구글에서는 많은 농담이 나왔습니다.
마이크 드롭
2016년, 구글은 Gmail에 '마이크 드롭'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보내기 + 마이크 드롭'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의 이메일 답장이 슈퍼배드 미니언이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함께 전송됩니다. 이후 전체 스레드는 보관되어 사용자가 다시는 답장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흥미롭게도,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 드롭이 무엇인지 몰랐거나, 표준 보내기 버튼과 너무 비슷해서 실수로 사용했습니다. 중요한 이메일에 마이크 드롭을 실수로 사용했다는 사람들의 불만을 접수하자, 구글은 즉시 마이크 드롭 기능을 비활성화했습니다.
멘탈플렉스
2020년에 공개된 이 장난은 단순하고 우스꽝스러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소용돌이를 보고 모자와 안경을 벗고 찾고 싶은 것을 떠올린 다음 클릭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검색 페이지에는 "검색어가 돈인지 원숭이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무작위적인 농담 오류와 함께 "만우절"이라는 Google 검색 결과가 표시되었습니다.
구글 TiSP
TiSP는 구글이 "무료, 빠르고 안정적인" 욕실용 인터넷 서비스를 단 몇 분 만에 설치해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구글은 설명에서 사용자가 광섬유 케이블의 한쪽 끝을 잡고 나머지 끝을 변기에 내린 후 물을 내리면 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허받은 Gflush 시스템 덕분에 반대쪽 끝은 배관을 통해 접속 지점으로 연결되고, "배관 하드웨어 코디네이터"가 연결해 줍니다.
크로머시즈
2011년, 구글은 사용자 손 운동 프로그램인 크로머사이스를 출시했습니다. 크리스 워트가 크롬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했듯이, 크로머사이스는 사용자의 손가락을 조여주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유산소 운동과 리듬감 있는 반주를 독특하게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로머사이스는 2011년 만우절 장난이었습니다.
운동을 더 편안하게 하려면 핑거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흥미롭게도, 구글은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핑거 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글 노즈
2013년에 출시된 구글 노즈(Google Nose)는 사용자의 후각을 향상시키는 지식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농담일 뿐이며, "초저주파로 광자를 전송"하여 꽃이나 연기 등의 냄새를 실제로 맡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가상 현실 기술이 개발되는 미래에 이것이 현실이 되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YouTube 비디오 컬렉션
YouTube Premium의 가장 큰 기능 중 하나는 오프라인 시청을 위해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 기능입니다. 2012년 구글이 'YouTube Collection'이라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을 당시에는 이 기능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모든 YouTube 동영상을 DVD로 175대의 트럭을 통해 사용자에게 배송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받으려면 사용자는 동영상에 대한 댓글과 평점을 봉투에 적어 동영상 제작자에게 직접 보내야 합니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매일 수백만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는 YouTube에서 모든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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