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교도소국장인 콜렛 피터스는 직원 문화와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광범위한 자원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교도소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FCI 더블린은 여성을 위한 6개의 연방 교도소 중 하나입니다. 현재 605명의 수감자가 수감되어 있으며, 다른 시설로 이감될 계획이며, 직원 중 누구도 해고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에 있는 연방구금센터(FCI). 사진: AP
갑작스러운 폐쇄는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일각에서는 불공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감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 아마리스 몬테스는 교도소 폐쇄 결정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으며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활동가들은 성적 학대뿐만 아니라 위험한 곰팡이와 부적절한 의료 서비스와 같은 문제를 언급하며 FCI 더블린의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FBI의 단속 이후 교도소는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2021년 AP 통신의 조사 결과, 교도소에서 학대와 은폐가 수년간 지속되어 왔으며, 최소 8명의 FCI 더블린 직원이 수감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활동가들은 또한 FCI 더블린을 폐쇄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다른 여성 교도소들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몬테스는 민사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이며, 연방 교도국이 여전히 수감자 안전 보장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장 (A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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