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사이공 지아이 퐁 신문, 호찌민시 문화체육부, 미라클 엔터테인먼트 그룹, 호찌민시 도시개발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Run To Live - Run for Life 2025' 대회가 열렸습니다. 호앙 응우옌 탄, 팜 티 홍 레 등 유명 선수를 포함한 1만 명의 선수가 5km, 10km, 21km 세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Hoang Nguyen Thanh 선수가 Run To Live - Run for Life 2025 대회 남자 21km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사진: 하푸옹
가장 흥미진진한 21km 구간에서 국가 마라톤 챔피언 호앙 응우옌 탄(Hoang Nguyen Thanh)이 1시간 12분 29초로 단독 결승선을 통과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리 냔 틴(Ly Nhan Tin)은 1시간 14분 08초로 2위, 후인 아인 코이(Huynh Anh Khoi)는 1시간 14분 54초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앙 응우옌 탄의 기록은 국가 기록(1시간 06분 39초)보다 낮아, 국가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2억 동(VND)의 특별상은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여자 21km 종목에서도 빈딘 출신의 팜티홍레(Pham Thi Hong Le) 선수가 1시간 21분 34초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레티카리(Le Thi Kha Ly) 선수가 1시간 26분으로 2위, 응우옌티투하(Nguyen Thi Thu Ha) 선수가 1시간 27분 44초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레 선수의 기록은 한국 기록(1시간 13분 22초)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팜티홍레는 2025년 런 투 리브 - 런 포 라이프 대회에서 21km 여자부에서 우승했습니다.
하푸옹
남자 10km 경기에서는 응우옌 안 찌(Nguyen Anh Tri) 선수가 33분 52초로 우승했고, 여자 10km 경기에서는 도안 티 히엔(Doan Thi Hien) 선수가 41분 06초로 우승했습니다. 남자 5km 경기에서는 응우옌 반 캉(Nguyen Van Khang, 17분 13초), 여자 5km 경기에서는 쯔엉 홍 위엔(Truong Hong Uyen, 20분 04초)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Run To Live - Run for Life 2025에 10,000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사진: 하푸옹
Run To Live - Run for Life 2025 레이스의 주최측은 24개 연령대 상품과 코스프레(의상), 커플, 팀 상품 등 여러 상품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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