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는 북한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중요한 국제 문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회담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 (출처: 연합뉴스) |
11월 11일, 한국 외교부 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월 10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 및 지역,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콜로나 여사에게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와 안정을 위한 서울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또한 한국과 프랑스가 우주와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콜로나 여사는 한국의 지역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협력 증진의 든든한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고위 외교관은 인도- 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북한과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한 중요한 국제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성명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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