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3월 29일 광닌성 반돈구에서 "2025년 바이투롱만 관광개발 및 광닌성 바이투롱만 관광관광 운영에 관한 회의"가 약 200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3월 29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아오티엔 국제 여객 부두에서 바이투롱만 관광 일정 개회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윈덤 가든 소나세아 반돈 호텔에서 2025년 꽝닌성 바이투롱만 관광 개발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이 컨퍼런스는 바이뜨롱만과 바이뜨롱 국립공원의 관광 상품, 관광 명소, 그리고 새로운 관광 상품에 대한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고, 하롱베이 관광 일정을 바이뜨롱만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깜파시, 번돈군, 꼬또군을 비롯한 꽝닌성 내 여러 지역의 관광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꽝닌성이 관광 개발 자원을 유치하고 국제 사회에 통합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베트남 전체, 특히 꽝닌성의 국가와 국민의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회의를 통해 국가 관리 기관, 관광 업계, 관련 단체 및 개인들은 바이투롱만 관광 개발의 효과를 활용하고 증진하기 위한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이라는 꽝닌성의 목표를 기업, 주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강력하게 전달했습니다.
신중하고 철저하며 긴급하고 적극적인 준비 기간을 거쳐 현재까지 바이투롱만 관광 루트는 정식 개통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독창적인 관광 루트를 개설하여 다양한 고객층, 특히 고급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바이투롱만 관광 루트 개통 발표식 직후, 아오티엔 국제 여객항에는 매일 바이투롱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선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의 연휴를 맞아 새로운 관광선과 기내식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각 부서, 지사, 사업소에서 야간 정박지를 완공하여 바이투롱만 야간 정박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황 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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