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장군들을 추적하고 있고, 키이우가 런던과 베를린으로부터 '중요한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상황에서 일어난 최근 사건 중 일부입니다.
우크라이나, 영국과 독일에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파견 요청 (사진) (출처: 로이터) |
* 5월 30일, 정부 회의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새로 합병된 지역에서 약 150만 명이 러시아 여권을 받았습니다... 모든 주민이 도시와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고, 거리와 주택이 점차 복구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통제하는 도네츠크, 루간스크, 자포로지아, 헤르손 지역에서 러시아 여권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같은 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아프리카 순방 중 알베르트 싱기로 부룬디 외무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평화 계획에 대한 서방의 지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지지가 우크라이나 동부와 크림반도에서 "러시아가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교관들 역시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를 이용해 "테러 방법을 적용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관련 뉴스로, RIA (러시아)는 5월 30일 러시아 내무부가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을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장군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내무부의 수배자 데이터베이스에는 현재 수배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이유나 용어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한편,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독일 푼케(Funke ) 미디어 그룹과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독일에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를 제공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했습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영국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유로파이터를 공동으로 공급한다면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발언에 대해 독일 국방부는 여전히 이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고, 영국은 아직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5월 30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자포로지아 원자력 발전소 보호를 위한 5대 핵심 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이곳을 다연장 로켓, 포병, 탄약, 전차 등 중화기 기지로 사용하거나, 외부에서 군인들이 공격하는 장소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앞서 러시아 외교 사절단 관계자는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가 그로시 차관보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IAEA 관계자는 같은 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도 참석하여 자포로지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확보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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