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호치민시 종양병원과 머크 헬스케어 베트남은 암 관리 및 예방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기관의 협력은 암 환자의 치료 및 진료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의료 정보 업데이트, 종양 전문의 전문 교육, 암 검진 지원, 약물 접근성 향상,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환자 진료 질 향상, 암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소통 및 컨설팅을 통해 치료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호치민시 종양병원 부원장인 디엡 바오 투안 박사는 2023년에 병원이 검사와 치료를 위해 72만 명 이상의 환자를 받을 것이며, 이 중 약 82%가 지방 환자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치민시 종양병원 부원장인 디엡 바오 투안 박사(오른쪽, 마이크를 잡고 있음)는 환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병원은 지속적으로 진료 및 치료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안 박사에 따르면, 종양학은 최종 단계 전문 병원입니다. 환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진료 및 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본 병원은 국내외 의료진의 지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효과적인 전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투안 박사는 11월 말까지 호찌민시 종양병원에 유전 상담 클리닉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클리닉에서는 암 유전자를 검출하여 환자 가족에게 적절한 조치를 조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찌민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암 환자를 위한 완화 의료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2개 구에서 우선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이후 호찌민시 전역으로 완화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명식에서 Merck Healthcare Vietnam의 대표이사인 기슬렌 돈델링거 여사는 베트남에서 지난 30년 동안 이 사업부가 의료 종사자를 위한 의료 지식을 업데이트하고, 암 환자를 포함한 환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실행을 조정하는 등 의료 분야와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thanhnien.vn/nang-cao-chat-luong-dieu-tri-cham-soc-benh-nhan-ung-thu-185241019171706414.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