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딘은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2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 중 하나입니다. |
트랜스퍼마켓 통계에 따르면, 남딘은 현재 총 921만 유로의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2 참가 클럽 중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수단 가치 덕분에 남딘은 알나스르, 알와슬, 감바 오사카, 포항 스틸러스 등 남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습니다.
새 시즌을 준비하며 남딘 감독은 V리그, 내셔널컵, 동남아시안컵, AFC 챔피언스리그2를 포함한 4개 구단과 "블록버스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탄남 감독이 이끄는 팀은 현재 9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5명은 새로 영입된 선수입니다. 이러한 계약은 전술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남딘 감독이 이끄는 팀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부 홍 비엣 감독이 이끄는 스쿼드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골키퍼 카이케(80만 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드필더 은자불로 블롬(95만 유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 출신 스트라이커 퍼시 타우의 몸값은 100만 유로로 평가됩니다.
![]() |
신인 퍼시 타우의 가치는 100만 유로로 평가된다. |
V리그에서도 남딘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비싼 팀입니다. 2위 CAHN보다 약 250만 유로(약 30억 원)나 더 비싼 팀입니다.
선수단 가치의 우위는 남딘의 강력한 재정적 잠재력과 큰 야망을 반영합니다. 탄남 팀은 3연속 V리그 우승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내셔널컵 우승을 목표로 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2에서 남딘은 감바 오사카(일본), 라차부리 FC(태국), 이스턴 FC(홍콩)와 함께 F조에 속해 있습니다. 감바 오사카는 2008년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고, 라차부리는 태국 리그에서 친숙한 팀이며, 이스턴 FC는 지역 컵 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 조는 매우 어렵습니다.
동남아시안컵에서 남딘은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 PKR 스바이리엥(캄보디아), 샨 유나이티드(미얀마)와 함께 B조에 속해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 대표팀이 지역 라이벌들을 상대로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고 아시아 축구계에서 새로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출처: https://znews.vn/nam-dinh-lot-top-dat-gia-nhat-afc-champions-league-two-post1578065.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