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 경찰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펜실베이니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을 목표로 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범인은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20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FBI 피츠버그 범죄 현장 수사관 케빈 로젝은 "우리는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를 목격했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로젝 씨는 또한 당국이 암살범과 그 배후의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수사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CNBC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 있는 버틀러 메모리얼 병원에서 검진 을 받은 후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틀러를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조쉬 샤피로는 소셜 네트워크 X에 "미국 비밀경호국의 보호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지원 하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버틀러 시티 지역을 떠났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도 7월 14일 도널드 트럼프 총격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사건에 대한 성명에서 이는 모든 사람이 비난해야 할 행위라고 강조했으며, 사건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사건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단언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현재 이 공격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실패로 공식 발표하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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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my-fbi-xac-dinh-vu-no-sung-la-nham-am-sat-ong-donald-trump-post749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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