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드가 나폴리로 이적하면 연봉이 인상될 예정이다. 사진: 로이터 |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나폴리는 로멜루 루카쿠의 부상 이후 호일룬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리에 A 팀인 나폴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전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호일룬드를 설득하여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 또한 나폴리가 호일룬드의 연봉을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호일룬드는 맨유에서 연봉 약 240만 파운드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나폴리로 이적한다면, 호일룬드는 연봉 390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탈리아 구단은 이번 연봉 인상이 호일룬드의 합류를 설득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일룬드 역시 나폴리의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으며, 새 구단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를 결정하고 싶어 합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시즌 첫 두 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그를 기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올드 트래퍼드 잔류에 대한 호일룬드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나폴리는 430만 파운드(약 54억 원) 규모의 임대 계약과 3,450만 파운드(약 47억 원)의 영입 옵션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맨유는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입게 되며, 호일룬드는 7,2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에 합류하게 됩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에 따르면,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호일룬드에게 전화를 걸어 세리에 A 팀 합류를 설득했습니다. 맥토미니와 호일룬드는 맨유에서 함께 뛰는 동안 3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muc-luong-hap-dan-cua-hojlund-tai-napoli-post1580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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