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가 오윤 에르덴 룹산남스라이 몽골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사진: 도안 박) |
두 정상은 베트남과 몽골이 수교한 지 약 70년이 지난 지금도 전통적 우호 관계가 꾸준히 강화되고 발전해 온 사실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의 인사를 몽골 총리에게 전달하고, 베트남이 두 나라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중요시하며 이를 공고히 하고 증진하고자 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양측이 중앙 및 지방 차원에서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두 나라 국민 간의 교류와 상호 작용에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와 지역 정세의 변화 속에서 베트남과 몽골의 관계 강화는 양국 국민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베트남은 몽골이 아세안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강화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윤-에르덴 룹산남스라이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의 몽골 방문을 정중히 초대했습니다. (사진: 도안 박) |
오윤-에르덴 룹산남스라이 총리는 총리와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총리의 몽골 방문을 정중히 초대했습니다. 몽골은 베트남의 친구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은 용감하고 고도로 독립된 국가이며, 지역 및 세계에서 국제적 위상과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아시아의 중요한 경제 동력 중 하나입니다. 양국 국민은 여러 세대에 걸쳐 양국 지도자들이 쌓아 온 오랜 전통적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루브산남스라이 총리는 양측이 몽골-베트남 정부간 위원회의 역할과 양측 간 협력 메커니즘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몽골은 특히 교통, 철도, 항공, 인적 교류, 관광 등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총리는 다자주의의 역할과 국제법 준수를 포함하여, 상호 관심사인 여러 국제적, 지역적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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