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크리스토퍼 룩슨을 태우고 일본으로 가던 뉴질랜드 방위군(NZDF) 비행기가 고장을 일으켜 룩슨 총리는 대신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룩슨 총리가 탑승한 보잉 757기가 6월 16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연료 보급을 위해 기항하던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 대표단과 동행 기자들이 포트모르즈비에 발이 묶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룩슨 총리는 일본행 민간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룩슨 총리는 4일간 일본에서 머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회담하고 뉴질랜드와 일본의 경제 협력을 증진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국방부는 현재 지난 30년간 운용해 온 보잉 757 두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디스 콜린스 뉴질랜드 국방장관은 6월 17일 뉴스톡 Z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인정하며, 룩슨 총리와 그의 측근들이 뉴질랜드 국방군 항공기 대신 민간 항공기를 이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방위군은 노후화된 장비와 인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국방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국가 경제의 역풍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람 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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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may-bay-cua-thu-tuong-new-zealand-gap-su-co-tren-duong-den-nhat-ban-post744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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