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후 정부 기자회견에서 언론은 교육훈련부 관계자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참고서 및 아동 도서 관리를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 질의했습니다. 최근 교과서에 포함된 자료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동 도서 이미지가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교육훈련부 차관 Hoang Minh Son이 기자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교육훈련부 호앙 민 선 차관에 따르면, 교육훈련부는 기준, 절차, 평가 및 사용 선정에 이르기까지 매우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고서와 아동 도서의 경우 그 적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교육훈련부 관계자들은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판 및 유통과 관련하여 참고서와 아동 도서는 출판사가 발행하고, 정보통신부는 국가 관리를 담당합니다. 출판과 관련하여 출판사는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둘째, 교육부는 학교, 일반 학교 , 유치원,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이러한 도서의 사용에 대한 국가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규정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에서 참고서 및 아동용 도서의 부적절한 내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 씨는 또한 교육훈련부가 2014년부터 학교 내 참고서 사용 및 관리에 관한 회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람에는 학교 내 자료 사용 관리에 있어 교사, 학교, 교육훈련부의 조건, 요건, 그리고 책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준과 조건, 특히 학교와 학과의 점검 및 검사 책임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부적절한 내용이 발견될 경우 해당 도서는 폐기되고 사용되지 않습니다.
"부적절한 내용의 참고 서적이 학교에 반입된 사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최근 들어 일부 소셜 미디어 계정이나 신문 등에서 의도적이든 아니든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의 일부를 사진으로 찍어 교과서 내용으로 오해하게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며 교육 시스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손 씨는 말했습니다.
교육훈련부 장관도 기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 부문에 대한 뉴스가 많지만, 이를 명확히 검증하고, 어디에 있는지, 누구의 책임인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