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일카이 귄도안은 자유계약으로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캄 노우에서 단 한 시즌을 보낸 후, 이 독일 미드필더는 팀을 떠나겠다고 고집했습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 단 1시즌을 뛰고 나서 맨시티로 복귀했습니다(사진: USA Today).
디아리오 스포츠에 따르면, 귄도안은 이번 시즌 카탈루냐 팀에서 자국 출신 감독 한시 플릭과 함께 훈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분위기에 "자신을 확장"했습니다.
1990년생 스타는 바르셀로나를 떠나도록 압박하기 위해 훈련까지 빼먹었습니다. 결국 귄도안은 그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다름 아닌 맨시티입니다.
이건 예상치 못한 정보입니다. 여름 내내 만 "잔"은 이 거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귄도안이 반항하고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정보는 지난 며칠 동안에야 나왔습니다.
이적 뉴스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귄도안이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맨시티로 복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귄도안의 복귀를 허용한 후 이적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이 선수를 방출하고 싶어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거래입니다. 불과 며칠 전 귄도안이 반발하여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사진: 게티).
맨시티는 귄도안 영입에 단 한 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 독일 선수의 맨시티 "블루"와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 유효하며, 자동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트라이커(훌리안 알바레스 대체)와 미드필더(로드리 백업) 두 포지션에 선수를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마테오 코바치치가 로드리의 백업으로 활약하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코바치치는 1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귄도안의 합류는 불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미드필드에서 다재다능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필요할 때면 미드필드의 어느 포지션에서든 뛸 수 있으며, 심지어 더 브라위너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귄도안을 방출하면 구단의 연봉 기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값비싼 신인 다니 올모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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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man-city-mua-xong-tan-binh-it-ai-ngo-voi-gia-0-dong-202408211732092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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