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우승에 기여할 경우 최대 400만 파운드(약 64억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53세의 전략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보너스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스페인) 감독의 보너스보다 10배 이상 높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꺾을 경우 2,288만 파운드(약 340억 원)를 받게 됩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6명의 잉글랜드 선수에게 지급되는 보너스는 960만 파운드(약 120억 원)이며, 각 선수는 36만 9천 파운드(약 5억 원)를 받게 됩니다. 한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 협회로부터 최대 400만 파운드(약 54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1970년생 전략가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챔피언십으로 이끈 동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6년 9월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두 번이나 유로 결승에 진출시켰고, 월드컵에서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페인과의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세 사자"를 계속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보너스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10배가 넘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FEF)은 유로 2024 우승 시 UEFA로부터 2,850만 유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주장 모라타, 부주장 호드리와 함께 보너스 분배 방식을 놓고 스페인 축구 연맹과 협상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대표팀 선수 26명과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할 경우 각각 36만 4,516유로(약 4억 8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이는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보너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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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ienphong.vn/ldbd-anh-thuong-nong-cho-hlv-southgate-neu-vo-dich-euro-2024-post1654567.t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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