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O) - "전통을 따르다"라는 주제의 예술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 애국심과 조국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합니다.
12월 20일 저녁, 지아딘연대 호치민시 사령부는 노동사회대학 2캠퍼스와 호치민시 연극영화대학과 협력하여 "전통을 따르다"라는 주제의 예술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인민군의 영웅적인 역사적 여정을 재현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1944년 12월 22일~2024년 12월 22일), 국방의 날 35주년(1989년 12월 22일~2024년 12월 22일), 그리고 7군구 전통의 날 79주년(1945년 12월 10일~2024년 12월 10일)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 행사는 많은 간부, 군인,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차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공연을 선사합니다. 베트남 인민군의 영웅적인 역사 여정은 혁명 노래, 민속 무용, 그리고 단편 연극을 통해 재현됩니다. 그중에서도 노동사회대학교 학생들이 공연한 합창단 "병사의 노래"와 연극영화대학교의 연극 "저항의 여정"은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합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호치민시군대의 노래 - 7군구 행진가" 공연이 펼쳐져 각 참가자의 자부심과 단결심을 고취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최측은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으며, 젊은 세대 사이에 애국심과 조국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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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ld.com.vn/lan-toa-y-chi-bao-ve-to-quoc-trong-the-he-tre-19624122022465676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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