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랄 지방 페름 시에서 모유수유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 막심 코벨레프는 마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카페에 모유를 공급하는 모유수유 엄마가 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독특한 카페는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페름에 있는 세 곳의 체인점에서 매일 약 50잔의 특별한 카푸치노가 판매됩니다. 카페에는 매일 약 5리터의 모유가 필요합니다.
코벨레프의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듯합니다. 모유를 넣은 그의 커피가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유를 넣은 커피 한 잔은 650루블(약 8달러)인 반면, 러시아에서는 같은 크기의 일반 카푸치노 한 잔이 평균 150루블(2달러 미만)입니다.
하지만 코벨레프는 모유 한 봉지당 1,000루블(12달러)을 지불해야 합니다. 산모는 모유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의료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마쉬 에게 모유를 제공한 한 산모는 요즘 수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모유가 많아서 아직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벨레프는 이러한 유형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모유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모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를 더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업가는 연말까지 하루에 모유커피 1,000잔을 판매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코벨레프가 페름(인구 100만 명이 조금 넘는 도시)에서 이 이상한 커피에 대한 시장 수요가 실제로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Minh Hoa (라오동 VTC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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