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경기는 FIFA가 점수를 매깁니다. 사진: FA 태국 . |
태국 축구 협회(FAT)의 정보에 따르면, 2025년부터 킹스컵은 FIFA 티어 1 랭킹 시스템 내 클래스 A 친선 대회로 공식 인정됩니다. 대회 경기는 FIFA 데이 캘린더에 따라 공식 국제 친선 경기와 동일하게 10점(I=10)의 점수 계수로 기록됩니다.
FIFA는 또한 여러 가지 필수 기준을 제시합니다. 참가 선수는 국가대표팀 소속이어야 하고, 심판진과 부심은 FIFA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각 경기는 최소 48시간 간격을 두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경기 결과와 선수 등록 명단은 FIFA와 AFC에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2025년 킹스컵에는 개최국 태국, 이라크, 홍콩(중국), 피지 등 4개 팀이 참가합니다. 토너먼트는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조 추첨 결과에 따르면 이라크는 홍콩과, 태국은 피지와 맞붙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챔피언십을 놓고 경쟁하며, 3위와 패자는 4위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클래스 A 토너먼트로 인정받는 킹스컵 2025는 단순히 실력을 시험할 기회가 아니라 참가팀의 FIFA 랭킹에서 상당한 순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이 이 대회에 마지막으로 참가한 것은 2019년이었습니다. 당시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개최국을 꺾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퀴라소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올해는 베트남이 참가를 거부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9월 FIFA Days 기간 동안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2026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선수단 소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king-s-cup-cua-thai-lan-duoc-fifa-cong-nhan-post15783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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