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1월 21일), 하노이 호아락에 위치한 국가혁신센터(NIC)에서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협력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가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많은 대표단이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협력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NH) |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협력 포럼은 "신뢰와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와 한국중소기업협회(KBIZ)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포럼에서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는 지난 30년간 양국 간 협력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관계는 외교 관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첨단기술,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 더욱 심도 있는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경제 , 무역, 투자 협력은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이자 중요한 축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에서 한국의 최대 경제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무역 및 투자 측면에서 한국의 세계 3대 경제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은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양국은 다자 협력 메커니즘에 대한 많은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지지하며, 세계 경제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기업계의 기여와 합의
상임부총리는 베트남-한국 협력 관계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두 나라와 두 국민 간의 우호적인 관계라는 근본적인 요소와 두 정부의 지원과 관심 외에도 양측 기업계의 기여와 공감대를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내 사업 활동과 기여를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최근 단순 가공 산업에서 첨단 산업, 에너지 프로젝트, 금융·은행업, 고품질 서비스 분야로의 급격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증진하는 매우 잠재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부총리는 강조했습니다.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는 베트남이 기업 투자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시적 솔루션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응우옌 호앙) |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는 한국은 중소기업(SME) 발전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국가이며,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중소기업은 오랜 발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다수는 성숙하고 성장하여 지역 및 국제적으로 대기업, 명문 기업, 그리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시에 베트남 중소기업은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기술 적용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을 포함한 지역 중대기업의 가치 사슬 상위 단계에 점차 참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중소기업은 가공, 제조, 전기전자, 농업 및 농산물, 식품 가공, 정보기술, 섬유, 신발 등 많은 분야에서 잠재력과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투자-무역 협력은 앞으로도 중요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의 기업 투자 환경과 관련하여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는 베트남이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행정 개혁을 촉진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축소하고, 메커니즘과 정책을 검토하고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생산과 기업의 어려움을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국민과 기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패와 부정성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고, 기업계, 투자자,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동시에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 경제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외국인 투자를 선택적으로 유치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FDI) 부문과 국내 경제 부문 간의 파급 효과를 창출하며, 공공-민간 협력을 촉진하여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지식 경제를 강력하게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응우옌 호아 빈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한국 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이 유치 및 우선 순위를 높이려는 분야에서 투자 협력을 확대하도록 항상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는 첨단기술, 전자, 반도체, 인공지능(AI), 인프라 건설, 재생에너지, 신에너지(수소), 생명공학, 혁신, 고급 인력 양성 등이 포함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총리는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베트남 중소기업과 상호이익의 정신에 입각하여 사업연계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부총리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양측의 높은 결의와 엄청난 노력으로 경제-투자-무역 협력이 양자 관계의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며, 베트남과 한국이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어려움과 과제를 함께 극복하고 두 나라 간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VINASME 회장인 Nguyen Van Than 박사가 포럼에서 연설했습니다. (사진: Hanh Nguyen) |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세요
VINASME 회장인 응우옌 반 탄 박사는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 협력 포럼에 대해 공유하면서, 이는 단순히 연결의 기회가 아니라 베트남과 한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팜민찐 베트남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진행된 일련의 활동 중 중요한 행사입니다. 탄 씨는 "이번 행사는 양국 정부의 굳건한 신뢰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각국의 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지평'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탄 씨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베트남 중소기업은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기업들은 국내외 공급망에 깊이 참여하고, 독자적인 기술과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투자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외국 파트너와 "대등한 지위"에서 협력해 왔습니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 기업과의 협력, 그리고 그 반대의 협력은 베트남 중소기업의 성숙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VINASME 회장은 한국이 베트남의 주요 투자 파트너 중 하나이지만, 한국에 투자하는 베트남 기업의 수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현재 베트남의 투자 환경이 잠재력과 매력적인 공간을 더 많이 갖추고 있는 반면, 한국은 베트남 기업의 투자 공간 및 역량 측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통해 베트남 기업이 어려움을 완전히 극복하고 한국 시장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김기문 KBIZ 회장은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협력 포럼이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단순히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닌,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양국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씨는 "삼성 스마트 팩토리나 스마트 팜 등 한국의 성공 모델은 베트남 기업의 생산 능력 향상과 기술 혁신에 귀중한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베트남과 한국 기업 협회 간 5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을 지켜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10건의 양해각서도 체결되었습니다. 맞잡다 양국 기업 간의 협력은 스마트 기술, 제조, 제품 유통, 인적 자원 교육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국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B2B 세션을 통해 직접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 기업이 직접 교류하고,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투자 협력을 통해 양국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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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khat-vong-ve-chan-troi-tang-truong-va-phat-trien-moi-cho-doanh-nghiep-nho-va-vua-viet-nam-han-quoc-2945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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