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전, 람동성 경찰, 다랏시 경찰, 성 군사령부 및 기타 여러 부대와 차량의 수십 명의 경찰관과 군인이 10구 황호아탐 거리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두 명의 희생자를 긴급히 수색했습니다. 경찰견이 동원되어 실종자 수색을 가속화했습니다.
산사태 현장은 폭 약 3,000제곱미터, 깊이 3~5미터입니다. 구조대원들은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굴착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은 매우 복잡합니다. 집이 무너지면서 많은 낙석과 토사가 쏟아졌고, 지형이 약하고 토사가 부드러워 인명 구조가 어려웠습니다.
쯔엉 민 즈엉(Truong Minh Duong) 성 경찰청장도 성 및 시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지휘했습니다. 많은 병력과 차량이 긴급히 동원되어 희생자들을 구조했습니다.
산사태 현장에 있던 람동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쩐 반 히엡 씨는 즉각적인 구조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그리고 피해 극복을 촉구했습니다. 람동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또한 관련 기관에 산사태 지역 내 모든 건설 허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중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6월 29일 이른 아침, 오랜 비로 인해 다랏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0번 구 황호아탐 거리 골목길에 있는 약 30m 높이의 공사 현장 제방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수많은 흙과 돌덩이가 아래 계곡에 있는 세 채의 집 위로 떨어졌습니다. 잠을 자던 7명이 흙과 돌에 매몰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5명을 구조하여 응급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현재 2명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3명은 병원에서 경과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 잠을 자던 NTV 씨(45세)와 PK 씨(47세)를 포함하여 2명이 산사태로 매몰되었습니다. 이 사건 외에도 지역 당국은 해당 구역 내 다른 많은 주택들도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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