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베트남 매장의 '베트남산' 제품 비중은 운영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 26일,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베트남 진출 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12월 말까지 두 가지 특별 컬렉션인 'UT 미키 마우스 인 베트남'과 'UTme! 민속 연대기'의 모든 수익을 후오이 쾅(썬라)과 타초( 옌바이 )에 두 개의 새 학교를 짓는 희망 기금에 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클로, 베트남 진출 5주년 기념
사진: 기고자
유니클로는 호치민시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베트남 전역에 26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온라인 매장도 병행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장은 연간 140%의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유니클로 베트남 지사장 니시다 히데키 씨는 지난 5년간 베트남에서 유니클로가 선보인 라이프웨어(LifeWear) 의류가 베트남 사람들과 사회에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여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선택받는 제품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트남 유니클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60% 이상이 베트남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 메이드 인 베트남 " 제품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베트남 섬유 및 의류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유니클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여정에서 핵심 전략 중 하나는 현지 인재 육성입니다. 현재 전체 매장 관리자와 지역 관리자의 74%가 베트남인이며, 이 중 44.63%가 여성 임원입니다. 이는 유니클로의 매니저 후보자 프로그램과 경영진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입니다. 특히, 유니클로는 장애인 직원 채용 및 교육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체 직원의 1%를 장애인으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hon-60-san-pham-cua-cac-cua-hang-uniqlo-viet-nam-la-made-in-vietnam-1852411271108150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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