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아성 보건부 는 나트랑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3월 13일과 15일에 채취한 19개의 식품 샘플, 손 샘플, 물 샘플, 임상 샘플에 대한 검사 결과에 대한 초기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나트랑시 바찌에우 10번지에 있는 짬안 치킨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중독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360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한 중독 사건 이후 트램안 치킨 레스토랑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따라서 한 가정에 남아 있는 닭고기 밥 샘플에 대한 검사 결과, 계란 소스가 들어간 밥은 NHE 독소(비용혈성 장독소)를 생성하는 살모넬라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닭고기 잘게 썬 샘플은 NHE 독소와 BHL(용혈성 장독소)을 생성하는 살모넬라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튀긴 양파 샘플에서 살모넬라균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고, 한 여성의 손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또한 절인 오이 샘플에서는 독소인 NHE와 BHL을 생성하는 Bacillus cereus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트랑시 지도자들이 중독 사건 환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칸호아 보건부는 역학 조사 정보, 임상 증상, 환자 검체 검사 결과, 식품 검체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이 사건이 미생물(살모넬라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황색포도상구균)로 인한 식중독 사례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전에 칸호아 종합병원과 빈멕나트랑 병원에서는 중독 환자 7명의 대변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균(성인 5명, 어린이 2명)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3월 18일 오후 3시 기준, 칸호아 보건부는 367건의 중독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는 어제보다 7건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재 10개 지역 병원과 의료센터에서 75명의 환자가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 환자는 퇴원했거나 의사의 진찰을 받아 외래 관찰 중입니다. 모든 환자는 일시적으로 안정을 취했으며, 일부는 경미한 복통과 열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독한 상태였던 임신 18주차 여성이 기본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환자는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카인호아성 종합병원 내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짬안 치킨라이스 식당 주인은 손님들에게 사과하고 입원 환자들의 병원비를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식당 관계자는 약 5억 동(VND)의 지원금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날고기나 오염된 고기, 가금류, 우유, 달걀 노른자에서 흔히 발견되는 독소이며, 오염된 칼, 절단면 또는 식품 취급 장비를 통해 퍼집니다.
대장균은 사람과 동물의 장에 서식하는 흔한 세균입니다. 일부 대장균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독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자연에 널리 분포하며, 밤새도록 보관하거나 오랫동안 보관한 식품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