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신) - 7월 27일, 미토시 문화관( 티엔장 )에서 미토시 시각장애인 협회는 노르웨이-스웨덴 투땀 자선협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토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인 100명의 빈곤 시각장애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각 선물에는 쌀 20kg, 라면 1상자, 생필품(간장, 설탕, MSG, 식용유)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금 5만 동(한 개당 37만 동 상당)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각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총 비용은 3,700만 VND이며, 미토시 시각장애인 협회와 노르웨이-스웨덴 투땀 자선 협회의 자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자선 협회 회원들은 선물을 주는 것 외에도 시각 장애인을 방문하고 멀리 사는 사람들에게 오토바이 택시 비용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투탐 자선협회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토이선(Thoi Son) 마을 토이투안(Thoi Thuan)에 사는 70세의 쩐 티 깜 후에(Tran Thi Cam Hue) 씨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 선물 덕분에 몇 주 동안 먹을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은 혼자였고 선물을 받으러 오토바이 택시를 타야 했기에, 협회 회원이 택시비를 추가로 보내주었고, 그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선물은 시각 장애인들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동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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