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니엔(Thanh Nien) 기자에 따르면, 2월 9일(12월 30일) 정오, 꽝응아이성에서 가장 큰 글라디올러스와 국화 재배지로 여겨지는 응이아하( Nghia Ha) 마을의 들판은 어둡고 황량했습니다. 화훼 재배자들은 1년 동안 흉작을 맞았습니다.
글라디올러스 꽃은 들판 곳곳에 피어 있지만, 시장이 매우 침체되어 수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설 직전에 피는 꽃은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나무 열 그루 중 아홉 그루가 일찍 꽃을 피웁니다.
설날이 다가오면 농부들은 상인들에게 팔려고 밭에 꽃봉오리가 핀 꽃을 따러 나갑니다.
한 꽃 재배업자는 글라디올러스 12그루가 꽃의 아름다움에 따라 4만~5만 동에 팔린다고 말했습니다. 평균 투자 비용은 사오당 약 2천만 동으로, 응이아하 글라디올러스 재배업자들이 날씨로 인해 수입 손실을 본 지 벌써 네 번째입니다.
글라디올러스 재배자들처럼 국화 재배자들도 구매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설날에 맞춰 팔리지 않고, 국화들은 설날 30일까지 밭에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보 홍 즈엉 씨는 현재 국화 가격이 한 포기당 1,000동 정도인데, 구매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년에는 이맘때 가격이 한 포기당 5,000~6,000동 정도였습니다.
응이아하(Nghia Ha) 마을은 꽝응아이성(Quang Ngai Province)의 유명한 설날 꽃 마을입니다. 매년 수십 헥타르의 토지가 각 가구에서 글라디올러스, 국화, 채소를 재배하여 설날 시장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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